들어가며
양세종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equoia의 Julien Bek이 쓴 Services: The New Software를 읽고, 한 발짝 더 나가보고 싶었다. 이 글은 "AI가 SaaS 시장이 아니라 서비스 시장을 먹는다"는 인사이트를 개인/커리어/국가 레벨로 확장한 개인적인 노트다.
1. 원문의 핵심만 다시 짚고 가자
세쿼이아의 주장은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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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는 도구를 팔았다. 인간이 그 도구로 "일"을 해야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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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승자는 **결과(outcome)**를 파는 회사다. 소프트웨어의 탈을 쓴 서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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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소프트웨어에 $1 쓸 때 서비스에는 $6를 쓴다. AI는 이 $6 시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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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intelligence, 반복 가능한 작업)은 AI로 빠르게 대체되고, 판단(judgement, 맥락·직관)은 당분간 인간의 영역. 단 이 경계선은 데이터가 쌓일수록 계속 뒤로 밀린다.
소프트웨어가 서비스를 삼킬 때: 개인, 커리어, 그리고 소버린 AI
Do not Fight or Sell the Model
본문 (Claude Code Generated)
논문: FileGram: Grounding Agent Personalization in File-System Behavioral Traces
저자: Shuai Liu, Shulin Tian, Kairui Hu 외 (NTU S-Lab, Synvo AI)
날짜: 2026년 4월 6일
링크: arXiv:2604.04901 | Project Page | GitHub | Dataset
TL;DR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파일 시스템 작업 패턴(파일 읽기, 생성, 편집, 정리 등)을 기억하고 개인화에 활용하는 프레임워크. 기존 대화 요약 기반 메모리 시스템(Mem0, Zep 등)이 행동 구분 정보를 잃어버리는 문제를 지적하고, 원자적 행동 로그에서 직접 프로파일을 구축하는 bottom-up 메모리 아키텍처를 제안한다.
왜 이 연구가 필요한가?
OS-level AI 에이전트(Claude Code, Cursor, Devin 등)가 단순 명령 실행을 넘어 파일 시스템 코워커로 진화하고 있다. 그런데 사용자마다 작업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FileGram: 파일 시스템 행동 흔적으로 AI 에이전트를 개인화하다
AI와 유저의 상호작용만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AI가 File System, 즉 Environment와 어떻게 상호작용했느냐가 더 중요한 힌트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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